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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준비: 첫걸음부터 차근차근 (워홀,LMIA,영주권,비자)

이번에는 캐나다 이민 준비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려 해요. 이민 준비와 관련된 정보는 인터넷에 이미 많이 나와 있어, 다들 충분히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이 글은 이주 공사의 관점이 아닌 제가 직접 경험한 준비 과정을 바탕으로 작성했어요. 그러니 이민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한 번 더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1. 이주할 지역 선정의 중요성이민 준비에서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이주할 지역을 선정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간과하는데, 실제로 매우 중요한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그 이유는 캐나다가 연방 국가라는 점에서 주마다 이민법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내가 선택한 도시와 주에 따라 이민 절차, 직군 선호도, 그리고 영주권 신청의 난이도가 달라질 수 있어요. 따라서 나에게 유리한 직군과 ..

카테고리 없음 2024.10.19

캐나다 이민, 계획 없이 오면 후회합니다 – 나의 경험과 진짜 이야기 No.1(워홀,LMIA,영주권)

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로 이민을 온 후 새로운 삶을 시작한 사람입니다. 사실 저는 어릴 때부터 한국에서 요리를 해왔어요. 군대에서도 취사병으로 일했고, 제대 후엔 여객선에서 요리사로 일했습니다. 이후 캐나다와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고, 심지어 홍콩에서도 잠시 머물며 식당에서 일했죠. 사실 요리가 너무 지겨워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지만, 결국 제가 할 줄 아는 게 요리밖에 없어서 어디서든 요리로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워킹홀리데이 당시엔 요리사로 일하며 남들보다 더 좋은 시급을 받았지만, 마음 한편엔 요리와는 다른 삶을 꿈꾸며 지냈어요. 하지만 결국 다시 캐나다로 돌아오게 됐고, 이번에는 결혼 후 영주권을 얻기 위한 도전에 나섰습니다. 이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어요. 다행히 비교적 운 좋게 영주권을 받..

카테고리 없음 2024.10.19